- 평소 많은 대화로 즐겨 찾는 인터넷 사이트나 주로 하는 게임 내용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아이 스스로가 자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루 PC 사용시간을 정하고,
  이를 종이에 적어 걸어두면서 약속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배드민턴이나 인라인스케이트, 공원 나들이 등과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 같은 칼이라도 의사가 들면 생명을 구하는 도구가 되지만
  범죄자의 손에서는 사람을 위협하는 흉기가 되듯,
  인터넷도 사용하는 방법 자체를 익히는 것보다
  어릴 때부터 올바른 사용습관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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