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재교육과 달리 중등영재교육에는 과학고 진학의 현실적 목표를 가진 학생과 학부모의 발걸음이 잦다.
중등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초등 5학년부터 대부분 준비를 시작한다.
영재교육원의 중등과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교육청 부설보다는 과학고나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을 더 선호한다.
 
◆ 일반적으로 영재교육원 중등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 모집전형에서 상대적으로 유리
◆ 중등과정은 통합과정을 운영하는 초등과정과 달리 과목별로 세분화해 교육을 실시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중등과정 출제 문항의 네 가지 유형
   첫 번째는 선행 지식을 묻는 문항이다.
   두 번째 유형은 논리적인 사고를 확인하는 문항이다.
   세 번째 유형은 학생의 창의성을 묻는 문항이다.
   네 번째 유형은 일반과학지식에 대한 문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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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정부가 2010년부터 전체 학생의 1%인 7만명을 국가 교육기관에서 영재교육을 시키겠다고 밝혔다.
 
초등 영재교육은 교육청 산하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이 과학, 수학 과목별이나 통합반을 운영하고 있다. 
2008학년도 영재교육 선발인원은 과기부 운영 25개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3500여 명,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 1만5000여명 등이었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전형은 서류전형→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지필고사)→심층 면접 등의 3단계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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