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4학년들이 오후 3시까지 방과후 수업을 의무적으로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학교에서 체육·독서·놀이 활동 등을 할 수 있게 방과후 학교를 공교육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비용이 무료로 바뀐다.
방과후 수업 의무화는 이르면 2019년부터 도입한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지금도 질이 따르지 않아 학부모가 기피하는데 의무화하면 학부모 선택권을 제한된다.
“방과후 학교에는 지금도 손이 많이 가서 학교가 운영에 부담을 느낀다.
  의무화하면 학교의 일이 대폭 늘어나 교육의 본래 기능이 소홀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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